아트테크 투자 어떻게 시작할까

아트테크 투자 어떻게 시작할까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많고 관심도 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부동산이나 주식 등 다른 투자 수단에 비해 접근성이 높고 세금 부담이 적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데요.

아트테크에 대해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방식과 종류,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트 테크

아트테크 투자란?

아트테크는 예술과 재테크의 합성어 이며 예술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술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삼는 것을 말하며 요즘 젊은 사람사이에 각광 받고 있는 재테크 입니다.

아트 테크 (ArtTech) 는 미술품, 전시, 음악 저작권 등의 예술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 입니다.

 

아트테크의 종류와 장단점

 

미술품 투자

장점 : 미술품 투자는 세제 혜택이 큽니다.

미술품의 양도 가액이 6 천만원 미만이면 세금이 전혀 없고 필요 경비율이 80%로 높아 다른 물건보다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양도 가액이 1 억원 이하이거나 보유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필요 경비율이 90%로 높습니다.

국내 생존 작가 작품은 가격에 상관없이 비과세 입니다.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괜히 비싼 미술품을 집에 사들여 전시 하는게 아닙니다.

단점 : 미술품 시장 정보가 부족하며 작품 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작가의 인지도, 작품 상태, 시대상 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작도 있어 비전문가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시 투자

장점 : 전시장 입장료 수익 및 스폰서 십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시 플랫폼을 통해 소액으로도 전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를 직접 기획하거나 운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 : 전시는 관객 수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전시의 성공 여부는 전시 주제, 작가의 인지도, 홍보 마케팅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전시 플랫폼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체크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

장점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악 저작권은 음원 사용료 및 공연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저작권 플랫폼을 통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음악 시장의 동향과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음악 유행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정책 등에 따라 가치 변동이 심합니다.

또한 음악 저작권 플랫폼의 법적 지위와 보호 조치를 확인하여 투자를 진행 해주셔야 합니다.

 

아트테크 투자 의 추세

아트테크 플랫폼이 다양화 되고 증가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예술품 소유권과 고유성을 증명하는 NFT 예술품 투자도 아직 이어지고 있으며 아트테크 교육과 컨설팅도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아트테크 투자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트테크 재테크 선택 방법

작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을 생각해야 합니다.

  • 작품의 가격과 내 예산은 부합하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작품의 품질과 상태는 가격 대비 적절한가 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 작품의 작가 인지도와 성과, 배경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 작품의 희소성과 독창성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작품의 시대상과 대중의 리즈를 충족하는가 파악해봐야 합니다.

앞 선 요인들을 취합하여 수익률과 가치 상승 가능성에 대해서 따져서 작품을 선택 해야 합니다.

여러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트테크 플랫폼이나 미술품 경매 사이트, 전시 플랫폼이나 전시 기획사, 음악 플랫폼이나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자신이 투자할 작품에 대한 동향에 항상 귀를 열어 두어야 합니다.

아트테크 투자 사기유형

아트테크는 전문성이 요구하는 부분도 있고 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사기나 모작의 위험성도 많은 편입니다.

 

  • A씨는 지인으로 부터 아트테크에 투자하면 연 20% 수익에 원금도 보장된다는 소리를 듣고 1000 만원을 투자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달 정도만 수익금이 들어오고 그 뒤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B씨는 유명한 화가인 C씨의 작품을 스캔 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컴퓨터로 수정한 후 캔버스에 인쇄하고 유화로 마감 처리를 한 후 판매 했다고 합니다.

    B씨는 이렇게 만든 모작을 100~300 만원 사이에 판매하여 총 2 억원을 수익을 올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 D 라는 업체가 일정 지분이 아닌 한 작품 전체를 계약하는 재테크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업체는 불특정 다수로 부터 투자금을 받고 있지만 작품의 가치나 수익 창출 가능성을 입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이 업체는 라이 센스를 보유한 금융사가 아닌 민간 업체로 작품에 대한 분할 소유권이나 지급 보증서 등에 대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이런 업체의 말만 믿고 투자를 하시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E씨라는 사람이 F씨라는 만화가의 작품을 따라 그리면서 스토리와 캐릭터만 약간 바꾸고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F씨의 팬들이 E씨의 웹툰을 발견하고 F씨에게 알려 주었고 F씨는 자신의 작품과 너무 비슷하다고 판단,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 G씨라는 사람이 유튜브 채널에서 300만원 이상을 투자하면 미술품 지분 거래를 통해 4개월 후 원금 대비 30% 수익을 보장한다는 영상을 보고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4개월 후 수익은 지급되지 않고 업체는 연락을 끊고 잠적 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아트테크 투자 어떻게 시작할까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트테크는 재미있고 다양한 투자 방식이지만 그만큼 위험 요소도 많습니다.

투자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다른 사람이 전해지는 정보 보다는 직접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자신의 목적과 투자 방향성에 부합하는 작품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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